Kentaurus Series 소개글 - "K-44"
페이지 정보
작성일날짜 16-11-21 13:38 조회3,568회본문
Kentaurus Series 소개글 - "K-44" |
작성자: 관리자 2013-04-24 |
[전체사진]
[기본제원]
구 성: PLUS 상대 1 + 하대 1
길 이: 상대(700mm) & 하대(700mm)
조 인 트: STEEL JOINT
선골직경: 12mm
장 착 팁: 8겹 한밭 (경도 Q)
상대공법: PLUSFIVE 공법
하대공법: 4단 2분할 버터플라이 - 3단 구조
용 도: 3쿠션 전용
[하대상목]
캐나다산 하드메이플과 로즈우드 목재가 제작에 사용됩니다.
하대상목에 적용된 2분할 버터플라이 문양의 경우 메이플 목재를
180°방향으로 절취한 뒤 다양한 색상의 메이플 색목재와
로즈우드 목재를 양방향으로 부착한 뒤 버터플라이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됩니다.
[조인트]
최초 제공되는 상대는 PLUSFIVE 공법의 선상대며 선골직경 12mm의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3쿠션 경기에 최적화된 상대입니다.
K 시리즈 모델의 경우 적용되는 상-하대 조인트링은 검정색상 베이스에
백색 대리석 싱글링이 적용되며 연결방식은 스틸조인트입니다.
[하대하목]
K 시리즈 모델의 경우 하대 하목은 스테인 기법을 이용하여 검정색상으로 제작되며
하목장식은 로즈우드 목재 그대로 코어공법을 활용하여 완성됩니다.
백색 대리석 링과 함께 충격에 강한 검정 색상의 범퍼 캡과 금장 한밭 로고 링이
마감되어 출시됩니다.
- 제품 설명 -
그리스어 Kentaurus 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전설속에 종족으로, PLUSFIVE 공법의 상대와 전통방식 하대로
구성된 제품의 브랜드입니다.
"K" 시리즈는 PLUSFIVE 공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저변확대 및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기 위해 제작되어진 모델로써
PLUSFIVE 공법의 상대와 전통방식의 하대 조합으로 제작됩니다.
보편적인 3단 구조 개인큐 제작기법의 모델로 3쿠션 전용 제품이며,
미세조정은 무게볼트(개인용 제품 - 10g,20g,30g,40g,50g)를 장착하면 가능합니다.
- 제품 사용 후기 -
본 사용 후기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큐 선택 시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하였으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구매를 결정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용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차후 업데이트(Update)에서 추가될 예정이오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 PLUSFIVE 공법의 선상대가 조합되어 강성이 증가되어 변함없는
강직함(스퀴트 감소)과 더불어 수구 비거리 증가로 득점력이 상승되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모델입니다.
- 하대의 경우 CLUB - 44 모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스틸조인트에
최적화된 제원으로 스틸조인트의 특징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 무게 중심이 앞에 있는 모델이기에 수구 다룸이 편리합니다.
- 제작에 사용된 2단 2분할 버터플라이 공법의 특수성으로 메이플목재 특유의
탄력있는 가벼움으로 부드럽고 회전력의 전달이 상당히 용이한 모델입니다.
또한 3구 용도의 제품이지만 4구용 개인큐로의 적용으로 가장 적합하고
탁월한 접근성을 보유한 제품입니다.
- 함께 조합되는 PLUSFIVE 공법의 선상대 역시 무난한 조율과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으나 좀더 특별한 성향의 개인큐를 원하신다면
PLUS winner 연장상대(720mm)와 조합을 하신다면 탄력의 끝을
감각적으로나마 경험하실 수 있겠습니다.
- 양방향 버터플라이 공법 때문인지 하대가 가볍고 상당히 부드럽네요.
- 66S를 사용하다 최근 교체하였습니다.
초반 사용 시 스틸조인트 개인큐 특성인 출발이 빠르다라는 느낌이 있기에
2쿠션에서 타이밍으로 키스를 피하던 공들이 수구의 빠름으로 인해 키스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수구의 속도가 평소보다 빠르다는 생각에 임팩트에 잡아주던 공을
덜 잡아주고 더 밀어주고 혼동이 오기 시작했죠.(구입 후 1주일)
10일정도 지났을 무렵 이제야 볼트큐 특성이라던 관통력,
깔끔한 분리각, 충분한 구름 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우드조인트와 스틸조인트 차이는 치는 요령의 변화라 생각합니다.
- 아직 하점자라 목조인트에서 스틸조인트로 개인큐를 교체할 때
한번 쉬어가며 적응한다 생각하시고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3~6개월 정도 적응 훈련 뒤 PLUS 8 & PLUS 10 구매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점점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개인큐를 업그레이드 할까 말까 고민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