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스트로 상대에 달려있는 한밭팁 사용 후기입니다.
처음 쳤을때 첫큐의 단단한 고무공이 달려있는 것처럼 탄력이 강합니다.
한 게임 두게임 치면서 팁옆면 층사이로 끈적한 접착물질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에따라 탄력도 처음과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더 단단해지죠, 안정화라고 해야할까요.
팁 높이도 1/4 정도는 가라앉는것 같더군요.
그에비해 옆으로 배가 나오는 정도는 미약합니다.
어느 팁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조금씩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접착제가 흘러나오는 것을 따로 손질해줘야하는 부분이 약간은 불만이었습니다.
상대는 정말 느낌이 좋아요.
팁도 상대처럼 좀더 잘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