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소개글] Bird's eye 상대

페이지 정보

작성일날짜 16-12-26 15:58 조회5,984회

본문

[소개글] Bird's eye 상대 

작성자: 관리자    2015-08-26

 

 

 

b6cc7581cec310784b639326bb910b5f_1490084548_8801.bmp


시판가격: \ 500,000

재        질: 캐나다산 AAA GRADE Bird`s eye  MAPLE

길        이: 700mm

선골직경: 12mm

장  착 팁: 한밭 8 H 적층팁(돈피)

조  인 트: STEEL & WOOD

제작방식: PLUSFIVE 공법

적        용: 3C 전용

옵        션: 조인트캡 증정
              연장 및 축소가능
                 (STEEL JOINT: 680mm ~ 720mm, WOOD JOINT: 680mm ~ 700mm )

패키지 하대: 원하는 하대에 주문제작 가능

장착 가능하대: WOOD JOINT TYPE WOOD JOINT 하대 전제품에 호환가능
                       STEEL JOINT TYPE
STEEL JOINT 하대 전제품에 호환가능

기능성 상대제품으로 민상대만 제작되며 현재 컬리메이플 과 버드아이메이플 두 가지 목재로 제작됩니다.

하단의 내용은 버드아이상대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존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상기 상대를 구매할 예정이시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은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PLUS - Bird`s eye Shaft

 

b6cc7581cec310784b639326bb910b5f_1490084564_7755.bmp


                              (버드아이상대 사진)

 

 

버즈아이메이플을 사용한 상대입니다. 컬리상대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상대입니다

기존 컬리상대같은 경우 상대의 복원력이 뛰어나며 탄력적인 조절이 우수하다면 반면

버드아이 상대 같은 경우 밀도가 높고 강성이 증가되여 강직한 상대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버즈아이 상대 같은 경우 컬리 상대와 달리 팁 선택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컬리같은 경우 탄력적인 조절이 우수하여 보편적으로 다루기 쉽게 하드 한 팁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다소 많이들 계시나 버즈아이 상대 같은 경우 상대 자체가 강직하기 때문에

확실히 강직한 것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하드한 팁을 선택하시고 버즈아이에 강직함이

살짝 부담스러운 분들은 미디엄 팁을 많이들 사용하시기 때문에 어떤게 더 좋은지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버즈아이 상대 같은 경우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강직함만 지닌 상대가 아닌 시간이 지나고

길들여 지다 보면 탄력적인 면도 드러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드팁이 본인한테 부담스럽다

느끼시면 처음엔 미디엄으로 사용하시다가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길들어진 탄력적인 면도 보이는

상대가되면 그제서야 하드팁으로 교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즈아이 상대가 다른 상대에 비해 강성이 강해 처음에는 좀 많이 뻣뻣하고 강하기만 하지만 일정 기간

지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길들여진다면 강성과 탄성이 조화되어 상당히 재미있는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그렇다 그러기엔 본인이 적응해야 될 시간도 다소 필요 합니다 어떠한 큐들도

마찬가지라 볼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특성에 자신이 적응을 하고 그 매력을 느껴 하나의 상대를 만들어

가는거라 생각 합니다

 

유저분들의 의견들을 들어보면 다루기 힘든 상대다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아닌 분들도 계시고 기존에

쓰시던 스타일과 그 큐의 특성에 적응을 하시어 치시다보니 새로 접하는 특성의 상대를 만나 기존의 스타일과 달라

적응하기 힘드실수도 있으나 반면 초심을 가지고 이상대에 적응을 하시는 기간을 가지다 보면 더 재미있는 매력에 빠져

또 다른 스타일의 큐질을 구사하시는 것 또한 큰 메리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대고 하대고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에 맞게끔 맞춰가면서 재미 있는 당구를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